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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요리

오늘의 요리 * 건강식단 허접한 밥

by 모로코씨 201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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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는~!!!!!!

아 밥 하기 싫어...ㅋㅋㅋ

그냥 집에 있는 반찬 거적데기를 줬어요.

  고기먹기도 지친당..ㅋㅋㅋ

진짜 주부들의 고통은 안 당해보면 몰라요!!! 밥하는 기계가 된 기분 ㅠㅠㅠ

밖에 일하러나간 사람은 돈버는 기계같겠지만... 저는 차라리 돈버는 기계가 되고싶네요~!

사람들 모두 남의 떡이 커보이는 거겠죠?ㅋㅋㅋㅋ

모로는 자기는 집안일하고 돈벌기 싫다는데... 우리 바꿀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래도 되는데.. 제 전공은 돈을 뭐..많이 버는 직업이 아니라...

그리고 사실 제가 좀 체력적으로 ㅠㅠ 아픈 곳이 많은 인간이라..짐덩어리 ㅠㅠㅠㅠ

맞벌이하면 좋겠지만 취직하는 건 무리일 것같고... 창업을 해보려고 아둥바둥 중입니다...!




감자볶음, 미역줄기

장조림계란 , 버섯마늘볶음

잡곡밥, 샐러드 , 왕계란말이

 

 

 

그래 난 최선을 다했어 ..ㅠㅠ

아 밥하는 게 진짜 너무너무 싫으다...

평생이러고 살아야하다니..

시집오니 엄마마음 이제서야 이해가되요..엄마미안 ㅠ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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