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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이어리23

엄마의 흰머리 다들 효도 하고 사시나요? 저는 나이는 먹어가는데...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한 것 같아 항상 마음에 걸리네요! 뭘 해드리고 싶어도 엄마,아빠는 너희 돈없다고 됬다고 하세요! 그래서 항상 자기 전에 기도하면서 엄마아빠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바라고 있어요! 근데 사실 그런 말 많이 듣죠? 효도를 하려고 할때는 이미 부모님이 안 계신다는 말... 그런 말 들으면 참 슬퍼져요! 잘 나가서 용돈이라도 팍팍 드리고 싶은데 지금 형편은 그럴 수 가 없고 오히려 도움만 받고 있는 상태라... 지금까지 부모님한테 받은 게 너무 많은데 이렇게 나이 들어서도 제대로된 효도하나 못하는 게 너무 씁쓸하네요. 사소한 효도라도 해야하는데 저희 부모님은 딱히 저랑 놀러다니고 그런 건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요 ㅋㅋㅋㅋㅋ 굉장히 쿨.. 2016. 2. 25.
[내맘대로 랭킹] 컵라면 랭킹 장보러 갔다가 컵라면들이 진열되있눈걸 보니~ 한때 학생때 한참 컵라면 많이먹던 시절 생각나서 ㅋㅋ 제맘대로 랭킹 매겨봣어용 ㅋㅋ 제 개인적인 취향 순위에여 ㅋㅋ ​ 7위는 치즈 볶이~ 라면볶이 시리즈가 다 맛있긴한데~ 치즈볶이는 더 독특한 맛이라 좋아해요 첨엔 스프를 보고 이게다야? 싶었는데 ㅋㅋ 넣고 비비니까 새로운 맛이 ㅋㅋ 아주 불량스러운 맛이면서 먹으면 중독성있는 맛 ㅋㅋ ​ 6위는 육개장! 일반적인 라면 중에 육개장 컵라면 맛을 제일 좋아해요! 얼마전에 보니까 육개장 봉지라면도 팔던데 면도 컵라면 처럼 얇은 면이라 굉장히 제 스타일이엇음요 ㅋㅋ ​ 5위는 짜파게티 사실 짜파게티는 봉지면도 좋아하는데~ 한번하고나면 설거지가 너무 귀찮아요...ㅜㅜ 까만 짜장소스가 잘 안씻기기도 하고 면이 냄비에 눌.. 2015. 5. 31.
강아지, 애완동물 키우고싶다요! 전 동물을 좋아하는데용! 강아지랑 고양이 둘다요~ 어릴땐 강아지가 더 좋았는데 요즘은 고양이가 더 좋긴하지만요! 그렇지만 정작 동물을 키워본적은 없어요. 엄마가 동물을 안 좋아하셔서용..ㅜㅜ 싫어한다기보다는 무서워해서~ 엄마가 항상 하시던 말씀. " 너 시집가면 키워라~" 정작 그래놓고 지금도 키우지말라고하네요.ㅋㅋㅋㅋ 너네집 안 올꺼라면서 협박을..ㅋㅋ 근데 어른이 되서 결혼을하고 내가 직접 청소하고 집안일하니... 저도 막상 동물을 쉽게는 못키우겠어요! 그리고 책임감이 따르는 일이다보니.. 자신도 없구요~ 나 키우기도 힘든데...누굴 키우나싶어서~ㅋㅋ 그래도 항상 동물만 보면 마음이 두근두근~ 지나가다 동물병원앞에서 물끄러미 쳐다보고있는 귀여운 강아지 발견! 꺅 인형같아요 넘귀여움 ㅠㅠ 물끄러미~ 가.. 2015. 5. 30.
인형가방봉제 테디베어가방 가끔 방정리하다 잊고 있던 물건을 발견하실 때가 있나요? 오늘 제가 집청소하다가 나온 테디베어인형가방 저 중학교때 특별활동 재봉부여서 만든거였어요,. 중3때!!! 중3이면 ...거진 20년정도~ㅋㅋㅋㅋ 지금은... 이거찾고 원래 계속 가지구있었는데.. 결혼하면서 버렸네요 ㅠㅠ 너무 집이 작아서 놓을때가 없어서.. 흑 딸한테 물려줄라구 그랬는뎅 ㅋㅋㅋ 아까워서 쓰지도 않고 만들고 계속 보관만 했는데... 물건이란 게 계쏙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까먹고.. 짐만 되더라구요! 마음을 비우고 바이!!! 201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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