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플레이스테이션4 개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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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들의 로망!!

PS4가 드디어 내손에 ㅠㅠ 감격적인 날이 아닐 수 없네요..

가지고 있던 PS3 중고 매각하고, 국전한우리 가서 PS4 업어왔어요.

개봉샷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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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구들이 화이트 톤이라 글래이셔 화이트 색으로 했어요.

품명은 ps4 1205 500G 글래이셔화이트 색상 모델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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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에서 끼워준 것들..

있어도그만 없어도 그만이긴 한데.. 듀얼쇼크 실리콘 케이스와 바둑돌 모양의 그립은 쓸만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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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설명하자면, 

듀얼쇼크 거치대(or 충전대), 그립, 실리콘케이스, 스탠드, 먼지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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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개봉 구성품!

본체, 듀얼쇼크, HDMI 케이블, 전원케이블, 이어폰, USB케이블, 제품 설명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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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본체 샷!!

생각보다 그레이 빛이 많이 나요.

화이트라기보단 그레이..회색이라고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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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자태는 곱네요..ㅋㅋㅋ

점점 디자인은 이뻐지는듯.

앞 부분이 비스듬한 경사가 나 있어서..본체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괜찮을 거 같네요 ㅋㅋㅋ

​사실 스탠드로 세울까 눕힐까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스탠드 써서 세우는게 더 멋져 보이긴 한데...

그렇게 되면, 넘어지게 될까봐 걱정이고, 또 환기구멍이 위아래 놓이게 되서 스탠드가 아래쪽 환기 구멍을 막게 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이쁜거 보다 오래 쓰고 싶어서 ㅋㅋㅋ 박스 상의 그림처럼 세우진 못하고 눕혀서 사용하기로 결정 했어요!!

​듀얼쇼크 실리콘 케이스 씌워봤네요.

PS3 때 사용한 듀얼쇼크3과 이번 듀얼쇼크4는 변화가 많네요!!

select, start 버튼이 길쭉하게 양옆으로 빠졌고, 버튼 이름도 share, option키 인가? 바꼈더라구요.

그리고 가운데 네모 모양 큰 패드 버튼도 생기고...

PS버튼 아래에는 이어폰/마이크 단자 도 생기고...이래저래 많이 바꼈네요.

​가운데는 살짝 뜨지만...

그래도 흰색이라 한동안 때 안타고 쓸수 있을거 같아서 대 만족!!!

거치대에 요렇게 충전하면 됩니당 ㅋㅋㅋ

하지만 저는 안쓸듯 ㅋㅋ

수납장에 넣어놓고 쓰게요ㅋ 밖에 데코 하실 분은 저렇게 해놓으면 충전도 하면서 나름 이쁘네요!

개봉하고 신나서 TV, 인터넷 연결하고~ 게임 설치하다 보니 시간이 후딱 가네요!!

요즘 PS4로 재미난 게임도 많이 나오고 해서 잔뜩 기대중이에요!

2015년에도 대작 게임들이 엄청 나왔는데, 2016년 출시 예정작도 많더라구요!

블러드본 게임도 PSN으로 구매 했는데...플레이 감상평도 조만간 올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