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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요리120

수육데우는법으로 다음날에도 촉촉한 수육 성공적! 어제 수육을 했는데 양이 많아 남아서 먹어야하는데 냉장고에 넣어두다보니..어떻게 데워야 맛있게 데워질지 모르겠더라구요.또 삶으면 너무 기름과 수분이 빠져버릴 것 같고...!그래서 수육데우는 법을 배웠어요!성공적!!! 1. 찜기에 물을 담아 끓여줘요~ 종이호일이 필요해요~그냥 찜기를 이용하면 밑으로 수분이 다빠져서 촉촉하지 않은 수육이된답니다. 2. 종이호일을 찜기 위에 깔아줍니다.(물론 뜨거워지기 전에요!) 냉장고에 들어있던 수육. 3. 수육을 담아주고 뚜껑을 닫아 끓여줍니다. 15~20분 끌혀줬던 것 같네요! 그렇게 끓여주면 다시 촉촉한 수육이 완성됩니다!딱봐도 촉촉해보이죠? 종이호일로인해 기름과 수분이 빠지지않아서 따뜻하게 다시 데워먹고 어제먹던 그대로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촉촉하게 맛있게 수육이 .. 2016. 10. 28.
기관지 감기에 좋은 도라지배즙만드는법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일교차가 커져 감기걸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기관지도 약해지는 시즌이고 해서 감기에 좋은 도라지배즙을 만들어봤어요!만들기 어려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쉬워요!기관지 감기에 좋은 도라지배즙 만드는 법입니다! 1. 도라지를 꺠끗이 씻어줍니다.굵은 소금으로 문지르며 씻어줬어요~ 2. 배 역시 소독을 위해 소금으로 씻어줍니다.껍질째로 쓰기때문에 껍질을 깨끗이 해주는게 좋아요. 3. 배의 씨부분을 빼주고 잘라줍니다. 4. 냄비에 먼저 도라지를 깔아주고요~ 5. 그 위에 배를 깔아줍니다 6. 물은 1l 정도 넣어주면 되는데 딱 정해진 건 없고 양에 따라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도라지랑 배양도 취향에 따라 달라요~도라지와 배 모두 기관지와 감기에 좋은 음식으로 비율은 중요하지 않아요! 7. .. 2016. 10. 25.
밀푀유나베만들기 샤브샤브만드는법 갑자기 tv에서 밀푀유나베를 먹는 거예요. 갑자기 엄청 땡기면서 먹고싶었어요~ 물론 샤브샤브 사먹어도되지만 요리에도 관심도 없는데...갑자기 불타는 열정! 저번에도 1번 만들어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사실 밀푀유나베 만드는 게 귀찮고 손이가는게 많아요.. 그래도 먹고싶을때 간만에 요리를 해보자! 밀푀유나베라는 말이 저는 사실 좀 낯설긴했는데 거의 맛은 샤브샤브라고 생각하시면될 것 같아요. 좀 다르다면 고기를 미리 넣어먹는다는거? 밀푀유만들기 시작해보겠습니다! **근데 참고로 저는 진짜.. 요리 비쥬얼 신경안쓰고 안쓰는데다가 못하니까..비쥬얼은...보지마세요! 방법만...! 1. 육수만들기. 다시마와 멸치,양파,파를 넣고 끓여줍니다. 2. 배추잎과 청경채를 하나씩 뜯어서 씻어줍니다. 3. 취향에 따라 버섯.. 2016. 10. 24.
간편한 요리 카레로 저녁메뉴 뚝딱! 밥은 항상 하기 귀찮지만 유난히 한끼로 뚝딱 때우고 싶을떄가 있죠.그럴때 제가 선택하는 메뉴는 바로 카레!!!간편한 요리 중에 손꼽히는 메뉴 중 하나죠~그래서 오늘의 저녁메뉴는 카레로 정했습니다.예전에 엄마도 뭐 먹지하다 카레로 정하곤 했었는데 그 마음이 이제야 이해가 가더라구요~야채썰어 카레소스만 풀어주면 되는 아주 간편한 요리!고기도 넣으면 좋지만 고기는 질겨지거나 좀 귀찮기도해서 생략할 때도 많아요~오늘의 저녁메뉴는 카레와 유기농소세지와 김치, 오이무침, 양배추샐러드.카레는 간편하면서도 맛이 좋아서 좋아하는 저녁메뉴 중에 하나예요.카레는 종류별대로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엄마가 해주시던 카레는 지금 사진같은 카레 하나였지만..ㅋㅋ 요즘은 엄청 다양한 맛의 카레가 많이들 나오는 것 같아요.카레의 강황.. 2016.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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