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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코스2

파리 여행 2일차 (하) - 마레지구 / 생루이섬 지하철을 타고 마레지구로 왔습니다.다시 고풍스런 파리 건물들이 보이네요 ㅋ마레지구는 파리 시청과 바스티유 광장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마레 라는 뜻의 의미가 늪이고 습지대였다고 하네요.근처에 카페나 상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특히 카페에는 많은 유럽사람, 여행객들이 거리 쪽으로 나와 있는 좌석에 앉아서 광합성 하면서 커피나 맥주를 마시며 여유있는 휴식을 취하더라구요. 마레지구 거리 모습들.1층에는 카페, 빵집 들이 많고, 마레지구 답게 건물들이 보존법률이 강해서 그런지 양식이 딱딱 지켜져 있는 모습이네요. 우리나라 파리바게뜨 같은 프랑스 국민 빵집 이라고 하는 PAUL 이에요.여기저기 보기 쉬운데, 배가 출출해서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딸기 생크림 빵 사서 먹었어요.봉지에.. 2016. 2. 11.
파리 여행 2일차 (중) - 라데팡스 베르사유 궁전 관광을 마치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합니다.이번에 향하는 곳은 파리의 신 도심이라 할 수 있는 라데팡스 입니다.전통적인 양식의 건물이 많은 파리 시내에 비해 비교적 현대식 건물이 많은 지역이고 고층 건물도 많다고 하네요.라데팡스에 지어져 있는 개선문도 보러 갈겸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먼저 베르사유 궁전을 갔던 지하철을 타고...지하철을 그래도 몇번 탔다고 좀 익숙해졌네요.능숙하게 노선도에서 길도 찾고, 출구 도 찾고 ㅋㅋ 트램을 갈아타기 위해 매표소에서 표를 끊었어요.태어나서 처음 타보는 트램인데요.트램은 지하철과 다르게 지상에서 레일 위를 다니고...그렇다고 지하철처럼 차선과 분리되어 있다기 보단 같은 차선을 달리기도 해서...대전에서도 트램 지으려.. 2016.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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