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단 - 된장 찌개, 계란부추전 / 남은 부추활용하기

모로의 다이어트 결심으로 혼자 밥먹는 나.

밥하기도 귀찮아 그냥 대충..

허접한 반찬으로 저녁먹었네요.
 

된장찌개와 참치 멸치 두부 김

 

그리고 계란부추전!

모로는 고구마만 먹었어요!

부추가 너무 남아돌아서 계란에 부추넣고 구웠습니다.

부추가 둘이서 먹기엔 양이 굉장히 많은데~~ 몸에 좋게 먹으면서도 해결할 수있는 방법이 계란부추전같아요!

보통 부추전은 밀가루를 쓰는데 전 그냥 계란을 부추넣고 해서 밀가루를 먹지않았어요!!!

밀가루가 몸에 안 좋다고 하니~ 계란으로 단백질도 챙기고 부추도 해결하고 좋네요~!

아 맛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살기 위해 먹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