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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건강

C-Guard 씨가드 목베게 리뷰

by 모로코씨 2016.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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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에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거의...10시간에 달하는것 같고..

컴퓨터를 많이 보다 보니 자연스레 거북목이 되어 가는 것 같아 주문하게 된 씨가드 목베게 입니당.


인터넷을 뒤지다가 다른 목배게 대비 쿠셔닝이 좋을 것도 같았고...

앞 부분도 고정할 수 있어서 더 활용도 높을 것 같아 주문했어요.


씨가드 목베게 후기 입니당~!@



요렇게 전용 백에 들어있는 채로 배송 됩니다.

처음 꺼냈을때 약품냄새, 고무냄새 같은게 엄청 나서 기겁했어요 ㅠㅠ

이게 목베게다 보니 목이 얼굴이랑 가까워서 냄새를 신경안쓸래야 안쓸 수가 더라구요.


좀 냄새가 심한 듯 해서...베란다에 한 일주일 놔두고 나니 냄새가 빠져서 사용 할 수 있을 정도 되더라구요.

냄새는 좀 불만족 스러웠지만...좀 쓰다보니 이제 못느끼는건지 ㅋㅋㅋㅋ냄새가 빠진건지...



메모리폼 같은 소재로 되어 있어요.

다만 엄청 폭신폭신 하진 않아요.

약간 단단함이 느껴지는데...

그래서 목배게로써 편한안 정도가 살짝 애매합니다.

약간만 더 폭신폭신하면 좋을것 같은데...그래도 구부러지는 주름도 나있고 해서

사용성 자체는 좀 괜찮은 편입니다.



이렇게 앞에 찍찍이를 붙이면 목에 고정이 되서

비행기나 의자뒤에 기댈때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는걸 방지 할 수 있어서 좋네요.


3주 정도 사용 후  느낀 장단점을 정리 하자면..

장점

메모리폼 소재로 쿠셔닝이 좋음. (솜으로 된 목베게는 질감이 너무 없어서 별로인데 씨가드 목베게는 그런건 없음..)

앞에 찍찍이로 고정해서 목베게가 벌어지는 거나 목이 앞으로 숙여지는것 방지 됨.

접히는 부분에 주름이 가있어서 착용감이 좋음.


단점

첫 개봉시 냄새가 좀 많이 남.

두께는 그대로 유지한채 약간만 더 폭신 했으면 좋겠음..

두께가 좀 되다보니 무게는 살짝 타 제품 대비 무거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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