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길에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듣거나 할때...
이어폰으로 들으시면 항상 줄이 땡겨져서 귀찮고, 이어폰 줄이 꺽일까 걱정되고...
신경 쓰이는게 이만저만이 아니죠?
저도 그래서 좀더 편하게...이동중에 스마트폰에 있는 VOD, 음악 감상하려고 드디어 구매 했었습니다!!
바로 블루투스 이어폰 인데요!
요즘 사람들이 많이 쓰지만, 그중에서도 가성비 좋고, 저렴해서 라이트 유저가 접근하기 가장 좋다 생각되는 LG 톤플러스 HBS-750 모델 입니다.
포스팅 시작합니다.!!
전자제품은 화이트 주의 라서 화이트 색상으로 했어요!
톤플러스에 제품군 종류가 많아요.
제가 구매한 것은 HBS-750인데...HBS-500, HBS-760, HBS-800, HBS-850, HBS-900 등등.
정말 많아서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요..
제가 HBS-750을 선택한 것은 별 다른 부가기능 없이 기본 블루투스헤드셋 기능에 충실 한것. (정말 그것 뿐이었어요.)
(블루투스 3.0 지원, 대기시간 500시간, 통화시간 15시간, 음악감상 10시간 최대 지원 등 기본 기능에 충실..)
그리고 무게가 HBS-900과 비교해 상당히 가볍습니다. (주변 지인분이 HBS-750, HBS-900 있는걸 같이 들어보고 판단했어요!!)
무게가 아주 중요한게...오랫동안 목에 걸어놓으면 목이 되게 아파요.
HBS-750도 몇시간 걸어두면 뻐근한데...HBS-900은 더 심하겠죠?!
착용 했을 시 왼쪽 부분이구요.
각각 전화수신/종료 버튼, 볼륨 조절 버튼 입니다.
전화 수신/종료 버튼으로는 전화가 걸려오면 버튼을 누름으로써 바로 통화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부분은 각각 곡넘김 버튼, 재생/정지 버튼 입니다.
음악 감상시 이전 트랙, 다음 트랙 넘어갈 때 쓰거나, 잠깐 음악을 정지/다시 재생 할 때 쓸 수 있겠죠!!
음악 / 미디어 감상 시 유용한 버튼 들 입니다.
뒷면 부분 사진 입니다.
이어폰부분에 약한 자석이 있어서 이어폰을 저 부분에 갖다두면 딱 붙어서 고정이 되요.
HBS-750 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이어폰이고정된 상태에서 이어폰 줄이 저렇게 퍼져 있어서 미관상 보기 안좋고,
사용시에도 줄꼬임, 어쩌다 줄이 걸리는 등 약간 불편하다는 점 정도 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어폰을 자석에서 떼듯이 떼서 귀에 꽂아 사용 하면 됩니다!!
LG TONE+ HBS-750 를 한달간 사용한 장단점을 정리해 보면요...
<장점>
- 다른 고가형 블루투스 이어폰 대비 가볍다.
- 충전이 빠르다. (1시간이내 완충)
- 잘 구부러지는 소재, 자석으로 이어폰 고정 가능해 이동시, 야외스포츠 편리하게 음악감상, 통화 할 수 있다.
- 쓸데 없는 부가기능 없이 기본기능에 충실한데, 가격이 저렴하다.
<단점>
- 자석 고정시 줄이 나비모양으로 퍼져있어...미관상 별로 좋지 못하다.
- 플라스틱 소재라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내구성은 고가형 제품에 비해 좋진 못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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