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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군것질

종가집 맛김치

by 모로코씨 2016.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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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치를 안 먹습니다.

그래서 김치도 안 담급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종가집맛김치 샀어요~

김치를 사려니까 비싸긴 비싸네요~ ㅠㅠ

 

 

 

한동안 엄마가 좀 갖다줬는데..

엄마도 이제 나이들어서 사먹는다구 저보고 사먹으라구 하더라구요~

전 안 먹어도 모로는 먹으니까~

모로도 많이 먹진 않지만 ~ 진짜 조금 먹긴해요~ 그래도 없으면 아쉬운 반찬 ㅋ

저번주에 자기 김치볶음밥먹구 싶다구 노래를 부르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처음으로!! 김치를 사보았습니다!

종가집 맛있는 맛김치로!

 


 

 

웬만해서 해먹이고 싶지만...

김치는 정말 자신이 읎다..

미안혀~ㅋㅋ

저도 김치볶음밥은 먹는데~(집에서 만든 것만 ㅋㅋ) 만드는 과정이 김치를 안 좋아하다보니 힘드네요 ㅋㅋ


 

 

 

뜯음!

개봉박두!

두근

시..신선해보이네요!



 

 

아앗!

김치를

싫어하는 저로썬...

ㅋㅋㅋ비쥬얼도 싫음..

맘에 안들엉!

손으론 절대 안대고 조리도구를 이용하여 집습니다.ㅋㅋ

뒤에 살짝 포크가 보이죠? 포크로 덜어서 칼로 난도질!!!

근데 나중에 안 건데 김치 쉽게 자르는 법이 있더라구요~ 그냥 볼에 넣고 가위질하면 엄청 쉬운 거였어요!!

도마에도 색 안베이고~~ 이런 좋은 방법을 넘 늦게 알아버렸어요~

 




저야 김치맛을 안봐서 모르지만.. 일단 모로는 잘 먹구

특이하게도 제가 김치볶음밥은 먹어서ㅋㅋㅋㅋ

(왠지 속은 느낌?!) 은 아니구요~ ㅋㅋ 김치 원래 안먹는데 어릴때부터 그래도 먹으려고 노력한 결과

생김치는 못먹지만 볶은 김치 바짝 볶은 김치는 먹습니다.아주 잘게썰은~

이렇게 말하면 모로는 '집에서 만든 아주 작은 김치만 먹는다구해' 라구 하겠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ㅋㅋㅋ

김치볶음밥을 하기 위해 저걸 포크로 짚은 후! 도마에 올려놓고 포크로 잡고 칼로 썰어 볶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볶음밥은 오늘 뭐먹지에 올리겠어요!

김치볶음밥은 역시 먹어줄 만하네요~ 김치 본연의 맛과는 좀 다를 것 같은데..암튼 괜찮았어요!

다음엔 김장도 한번 도전해 보고싶긴 합니다~ 양은 적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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