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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건강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 여성을 위협하는 화학물질 * 생활 속 유해물질예방법

by 모로코씨 201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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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이 여성들을 위협한다는 사실 아세요?!


2014년 2월10일자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내용을 토대로 해서 쓰는 거예요!

엄마가 조심하라고 신문을 갖다줬는데(저희는 신문을 구독하지 않아요)

신문을 가지고 있다보니 청소할떄 너무 걸거쳐서 ㅋㅋㅋ

정보도 나눌겸 포스팅으로 정리해놓고 신문은 버리려구요.ㅋㅋ

 

우리 모두 조심하여요~!!!

 

여성은 남성보다 화학물질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여성이 아침에 커피한잔 마시는 순간까지 사용하는 제품은 12가지 정도.

이 속에 든 화학물질은 대략 100여가지이다. 그 중 상당수는 유해성이 알려지지 않았다.

 

* 유해물질, 장기간 다량 사용했을 시

인간은 화학물질로 자유로울 수 없다.

현재 국내유통중인 화학물질은 4만 여종. 인체에 유해한 물질은 2천여종.

톨루엔 . 벤조피렌. 포름알데하이드 . 프탈레이트 등 다양하다.

피부접촉 , 섭취 ,공기 중 흡입등을 통해 체내에 유입.

몸속의 독성물질은 뇌, 간 ,뼈, 근육 등에 쌓여 신체를 오염시킨다.

신진대사로 배출되는 유해물질이 있고, 납. 수은 .카드뮴 처럼 한번 축적되면 체내에 잔존하는 것도 있다.

시판 중인 제품은 정부의 안전기준에 따라 관리되ㅏ므로 짧은 기간에 특정유해물질 제품을 사용했다고 특정질환발생시키진 않는다.

장기간 다량 사용했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다.

연령, 신체적조건에 따라 유해물질로 이한 영향은은 제각각.

가급적 유해화학물질에 적게 노출하는것이 최선책.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화학물질에 취약.

화장 , 청소 ,요리 등 집안일때문에 접촉빈도수 가 높다.

화장품의 방부제성분인 파라벤 . 페녹시에탄올 .

색조화장품의 타르색소 .

프라이팬코팅제 과불화합물.

합성세제의 알칼페놀류

등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노출된 상태.

 

​*적정노출기준 없어 가급적 피해야

여성체내에 축적되ㅏ는 유해물질의 결오,기전도 남성과 다르다.

초경,임신,폐경 등 호르몬으로 인한 급격한 신체변화를 겪는 여성의 몸은 유해화학물질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비스페놀A . 프탈레이트 . 알킬페놀류 등의 내분비계 장애 추정물질은

체내에 유입되면 호르몬처럼 작용을 해서 호르몬역할을 방해한다.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내막, 유방암, 불임 , 성조숙증 등 생식기질환과 비만, 당뇨,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산모 체내에 쌓이면 태아성장, 인지발달저해

엄마가 섭취한 음식, 흡입한 공기, 체내독성은 탯줄.모유를 통해 태아에게 전달된다.

향수, 매니큐어의 성분인 프탈레이트에 임산부가 장시간노출되면 조산위험이 높아지고,

남아의 생식기관 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

고농도의 휘발선 유기화합물.포름알데하이드에 노출된 산모에게 태어난 아이는 2세이전에 아토피질환이 나타날 위험이 크다.

식품의약안전처는 비스페놀A.다이옥신을 기형아 유발물질로 분류한다.

산모의 혈중 수은 농도가 증가할수록 태어난 아이의 체중이 감소했다.

산모의 소변중 프탈레이트 수치가 높을수록 6개월 된 태아의 인지지능.발달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내분비계 장애추정물질인 비스페놀A.프탈레이트.알킬페놀류는 적은 농도만으로 신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생활 속 유해물질 예방법 >

 

1. 화장대 - 색조화장을 피하라.



​화장품부패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방부제성분. '파라벤'

​향수의 향이나 매니큐어의 색을 유지하기 위한 용도의 ' 프탈레이트'

​립스틱의 색을 내는 '중금속'

​염색, 파마약에 포함된 '레조르신' , '파라페닐렌디아민'

 

화장품은 적게 사용.

특히 색조화장은 가급적 피함.

색이 강한 색조화장품을 반복적으로 쓰면 피부에 스며들어 문제가 될수있다.

매니큐어는 마개를 제대로 닫아보관,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사용.

화장품구입시 메칠파라벤 . 에칠파라벤 . 프로필파라벤 등이 포함되거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되지 않은 제품은 피한다.​

2. 욕실 - 향균제품을 줄여라.



​세정력, 보습력 향상을 위한 '1,4 다이옥신 '

​향균목욕제,소독약의 원료인 ' 트리클로산'

​합성세제의 계면활성제로 사용되는 ' 알킬페놀류'

​세안제의 향을 내는 '프탈레이트'

​가급적 무향제품을 선택

​방향제를 피한다. ( 향 유지를 위한 벤젠.플루엔,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 초함)

​향균제품의 과도한 사용을 경계한다. - 살균기능이 인체의 좋은 균까지도 없앤다.

​향균제품의 구성성분인 트리클로산은 생식기에 좋지않다.

​합성세제인 알킬페놀은 여성호르몬내분비계장애를 유발한다.

​반드시 사용시에는 고무장갑을 사용한다.

​비누,소다,식초, 구연산을 이용한 친환경세제를 선택한다.

​3.주방 - 요리할때 환기가 필수



​프라이팬,냄비코팅제 '과불화화합물'

​금속캔, 폴리카보네이트(PC) 플라스틱용기에 사용되는  '비스페놀A'

​플라스틱,랩,비닐봉지의 '프탈레이트'

​음식에서 발생하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

스테인이스 , 무쇠 ,유리 ,도자기 재질로 된 제품 선택.

​폴리카보네이트재질로 만든 플라스틱용ㅇ기는 피한다.

​금속캔,가공된 식품보다 계절야채, 과일같은 원재료를 먹는 것이 좋다.

​금속캔의 비스페놀 A는 태아기형, 어린이성장장애릐 원이으로 지목되는 물질이다.

​주방요리시 황기가 필수.

​고기,생선을 구울떄 기름.수분.음식물이 함께 산화되면서 인체에 유해한 초미세먼지,포르알데히드,벤젠같은 발암물질이 나온다.

​음식은 가급적 삶거나 데쳐서 먹는게 좋다.

​4. 방,거실 - 새집은 3일이상 베이크아웃

 



​가구,단열재접착선분 '포름알데히드'

​드라이클리너에서 사용되는 ' 테트라크로로에탈렌'

​가전제품.폴리우레탄,플라스틱가구에 첨가되는 ' 브롬화난연재'

​새집,가구 ,의류에서 아세톤,벤젠,틀루엔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방출된다.

​이런거에 노출된 산모에게 태어난 아이는 아토피질환가능성이 더 높다.

​새집에 들어가거나 새가구를 들일때 3일이상 베이크아웃을 해야한다.

​실내온도를 높여 건축자재,마감재료의 유해물질을 배출,제거하는 방법이다.

​말페된 상태에서 35~40도로 5~6시간 난방을 가동후 1~2시간 창문을 열어 환기한다. 이를 5회정도 반족.

​폴리염화비닐(PVC), 폴리우레탄폼을 사용한 가구,장난감을 줄인다.

​새로 산 옷은 한번 빨아서 입는다.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비닐을 제거한 후 베란다나 집밖에 3일정도 통풍시킨다.

​드라이클리너에 사용되는 용매가 생식기질환,암을 유발한다.

​5. 기타 -커피는 종이컵이 아닌 개인컵에



​종이컵이 뜨거운 물과 만나면 과불화화합물이 배출된다.

​프라이팬 코팅제로도 사용되는데 외,신경,간에서 독성을 유발하고 호르몬을 교란시킨다.

​커피는 가급적 개인컵에 먹는다.

​하루에 몇번씩 접하는 영수증에도 유해화학물질인 비스페놀A가 존재한다.

​반복적인 영수증접촉은 피하는 게좋다.

 

 

 

 

 

점점 과학이 발달하면서 편리함도 느끼지만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도 발생하는 양면성이 무섭기도 하네요..

건강지키려면 많이 알고 부지런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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