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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카페18

스타벅스 신메뉴 메뉴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라이트 크렌베리 파지오 ​최근 여름을 맞아서 스타벅스에 시원한 새음료가 출시 되었네요~ 주말에 나들이 나갔다가 밖이 너무 더워서스타벅스 한티역점에 들려서 먹게 되었어요. 주문한 음료는 두번째 세번째 인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라이트 와 크랜베리 파지오 입니당~오후2시 이후에 카페인음료를 섭취하면 잠을 잘 못자서 ㅠㅠ커피를 너무 좋아하지만...디카페인 밖에 못먹네용 ㅠ그래서 콜드브루는 생략 ㅋㅋ ​크랜베리 파지오 입니당.음료 자체는 크랜베리 향이 좋고 맛나지만..아래 보면 크랜베리 알갱이가 가라 앉아있어요.껍질이 약간 씹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듯 해요. ​ ​ 요 왼쪽 음료가 레몬머랭 프라푸치노 라이트!!위에 작은 알갱이가 머랭이에요.프라푸치노 자체가 달꺼 같아서 크림은 빼달라고 해서 주문했네용!스타벅스는 프라푸치노 음료들이 다.. 2016. 6. 27.
소운빙 오레오빙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시원한게 먹고 싶어서 무작정 집밖을 나가서 빙수집을 찾았어요. 소운빙 이라는 빙수 가게 입니당~눈꽃빙수 맛집 이에요!! 저는 오레오빙수를 주문했어요. ​이렇게 간짜장처럼 토핑이 따로 나와서 좋네요.우유빙수 (눈꽃빙수) 만 먹고 싶으면 그럴 수도 있고...토핑을 넣어 먹어서 비벼 먹을 수도 있어요. 저는 탕수육도 찍먹을 좋아하고...볶음밥도 짜장소스 한숱가락 씩 떠서 먹는 저에게는...취향저격 빙수집이네요 ㅠㅠ 이렇게 토핑 따로 주는 곳 너무 좋아요 ㅋㅋㅋ 가격이 5500원 이었나? 그랬어요. 저렴한 만큼 2인분이라기에는 좀 모자란 양이고.1인분이라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다른 카페에서 빙수가 8000~12000원 하는걸 생각하면비슷한 가격대 인듯 해요.​​오레오 토핑은...뭘까요.. 2016. 6. 12.
세시셀라 당근케이크 ​제가 젤 좋아하는 케익 종류인 당근케익!빵에 당근이 갈려져 들어가서 식감도 좋고, 크림치즈도 맛나요!먹어본 당근케익중 제일 맛있는데가 세시셀라 에요!압구정에도 있고, 제가 가끔 들리는 곳은 판교역부근에 있는 세시셀라 입니당 ㅋㅋ ​​이날은 따로 조각케익으로 포장해와서 먹었어용!세시셀라 당근케익은 크림치즈가 아주 두껍죠?쫀쫀하면서 맛나요.특히 당근케익시트가 되게 알차서 식감이 브라우니처럼 빽빽하다고 해야 하나? 암튼 그래요 ㅋㅋ 예전에~ 당근케익 만들려고 하다가 완전 실패 했는데...세시셀라에서 먹어본 맛을 되새기며 담에 다시 도전 해봐야겠어요 ㅋㅋ 2016. 1. 18.
세컨브레스 양재천 카페 ​양재천에 검은 고양이가 있는 카페 세컨브레스 second breath 입니당.예전에 양재천 산책을 하다가 이 카페를 봤는데요!실내 디자인이 이뻐서 (배관디자인) 보고있는데...안에서 검은고양이 한마리가 카페 안에서 창밖을 보고 있어서 저랑 눈이 마주쳤어요! ㅋㅋㅋ한동안 검은 고양이가 "얘 뭐냐?" 하는 표정으로 쳐다봐서 저도 고양이 쳐다보다가 갔죠. ㅋㅋ담에 꼭 오겠노라고 말하고...이번에 방문하고 글 올리게 되네요 ^^​어둑어둑 해가 막 질 시기에 찍으니 조명이 은은한게 운치 있네용 ㅋㅋ슬슬 추워질 때였는데.. 노란등이 따뜻해 보이고 좋네요.누드 인테리어 인데요. 배관이 정리 잘되어 있고, 콘센트도 디자인이 독특하게 되어 있어요!​맥주도 판다고 되어 있네요...대박. 몰랐던 사실..다음엔 맥주에 도전.. 2016.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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