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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요리

부추와 야채가 어우러진 오리고기볶음

by 모로코씨 2016.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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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주의자 모로를 위해 저녁을 뭘할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아 또 무슨 고기를 해줘야 하낭...ㅋㅋㅋ

주말은 밥을 더 많이 해야되서 괴로워요.

그대신 많이 사먹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남은 부추를 넣고 오리고기 야채넣어 볶았어요!

부추가 너무 많아 빨리 없애야햇~~!ㅋㅋㅋ



 

 

훈제오리고기를 사왔어요!

오리고기와 야채들을 넣었어요~~

 파프리카와 양파!

 


 

 

표고버섯 추가! 단백질과 그냥은 잘 안 먹게되는 야채를 함께 먹는 게 저의 목표!!


 

부추 투척!

색깔이 알록달록하니 이쁘네요~ 먹음직 스러워 보이고~!! 뭔가 요리를 많이 한 느낌!ㅋㅋ


 

 

볶아볶아~!

야채가 다 익으면 끝!


 

 

이마트에서 샀는데..

근데 오리고기자체는 맛이 없었어서 실망...

친구가 맛있다길래 샀는데 좀 질겼어요. ㅠㅠ

그리고 이마트에서 시식할땐 분명 맛있었는데...제가 잘 못볶은 건가요 ㅠㅠ왜이러지...

 


오리고기를 메인요리로 하고 된장찌개와 김으로 식사를 떼웠네요~

고기만 있음 되죠 뭐~ 크크


 

 

1인 1김 시스템.

모로가 김을 너무 많이 먹어서 특단의 조치를 내렸어요!흥~!ㅋㅋㅋ

나도 먹고 살쟈~~!!ㅋㅋ

 


 

 

오리고기는 정말 기름이 많네여! 오리고기기름은 몸에 나쁘지 않다던데..사실인가요?

그래도 기름은 왠지 기분이 나빠..ㅋㅋㅋ

저희는 왼쪽 휴지에 기름 닦아먹었어요~!



 

이건 다음날 저혼자 먹은 밥

두부와 계란 단백질 이걸로 충분하겠닝?

!!!!

 


 

 


엄청 소소한 밥이죠? 밥도 하기싫고 뭐 할지생각하기도 귀찮고

극에 달했습니다.

이정도로 먹어도 양양 충분할지... 전문가에게 여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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