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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타

백상예술대상 유아인 수상소감 남우주연상

by 모로코씨 2016.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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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아인이 남우주연상을 받았어요!

예전에 연기대상에서도 수상소감이 화제됬던 유아인이라 이번에도 축하와 동시에 어떤 수상소감을 말할지 주목이 됬던 것 같습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비범했던 백상예술대상 유아인의 수상소감!

아역시절부터 다져진 13년차 배우. 유아인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1세네요~! 그리고 모두 다 잘 아실텐데요 유아인 본명은 엄홍식이랍니다. 유아인이란 이름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본명이 있었군요~ㅋㅋㅋ 근데 유아인이란 이름이 마스크랑 참 잘 어울려요!

 

 

<사진출처 : mbn star >

 

어제 백상예술대상 의상은 깔끔한 수트에 보타이가 독보이는 룩을 선보였네요!

유아인 is 뭔들~

헤어스타일부터 핏 , 스타일 모두 너무 멋져요!!

 

 

< 출처: 일간스포츠 >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 엄청 쟁쟁한 후보들이 나왔었는데 결국 유아인이 받았어요~

저는 육룡이나르샤는 안봤는데 ㅋㅋ 육룡이나르샤 인기도 많고 워낙 연기력은 다른 작품에서도 대단하다는 걸 알았기에 인정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유아인 외의 남우주연상 후보는 송강호,황정민 등 연기력으로 오랜기간 인정받아 온 배우들이었죠!

저는 사실 유아인이 나오는 작품을 잘 안봤어서 영화 '사도','베테랑'을 보기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영화보고 왜 다들 유아인~ 유아인~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정말 연기를 너무 잘하고 딱봐도 그 역에 몰입해서 빠져서 하는 배우같았어요.

 

< 출처: 육룡이나르샤 >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유아인은 수상에서 큰 박수를 받았고 수상소감에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죠.

특히 이번 수상소감에서 본인의 수상소감에 대해 " 내가 수상소감을 하면 논란이 되는 것 잘 알고있다."라고 말해 신기하기까지 했어요.

그리고 50부작이었던 육룡이나르샤를 시작하기전에 "50부작을 내가 피곤한데 할 수 있을까 . 50부작은 스타들은 안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해었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말해 또 화제가 되고 있네요.

그렇지만 육룡이 나르샤에 대해 "그런 생각이 드는 자신에게 부끄러웠고 굉장히 자랑스러운 작품이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어요.

그리고 "배우라는 게 어쩔땐 끔찍해서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들떄도 있는데 그 공기 안에 들어가는 순간, 카메라가 돌아가는 순간 황홀한 기분을 느끼곤 한다. 배우여서 행복하고 배우로서 살게 해주시는 모든 관객들,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마지막 수상소감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사진출처 : mbn star >

 

유아인의 수상소감도 항상 화제가 되지만 유아인 특유의 표정과 어떻게보면 과장된 몸짓표현들이 영화의 한 장면같기도하고 비범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유아인 수상소감을 볼때마다 정말 배우로서 사명감을 갖고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 출처: 사진 우측하단참조 >

 

평소 유아인 스타일도 넘 멋진 것같아요. 수트부터 캐쥬얼함, 유니크함까지 모든 스타일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 내는 것 같아요.

연기도 자신의 색으로 역할을 소화해 내는 것처럼 스타일 또한 유아인만의 느낌이 느껴지네요!

나올때마다 유아인패션에 한번씩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 출처: news1 >

 

다소 난해할 수 있는 패션도 유아인이 소화해내면 훈내가 폴폴 나네요~

항상 기대되는 스타일처럼 유아인의 다음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 출처: elle >

 

은은하게 풍기는 섹시함과 풋풋한 소년스러움이 유아인의 매력인 것 같아요.

거기에 빠져드는 연기력까지~!

 

 

< 출처: 스포츠조선 >

 

다양한 매력과 풍부한 연기력이 대세임을 증명하고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배우임이 틀립없네요!

 

 

 

지난 연기대상에서 유아인의 수상소감이 화제가 되었었는데 이번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 역시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백상예술대상 배우가 받는 가장 큰 상인 남우주연상을 유아인 수상했구요.

 

< 출처: 스포츠조선 >

 

올해 시청률 40%를 육박했던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인 송혜교, 송중기 역시 2관왕을 차지했고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송중기,송혜교는 역시 멋지고 예쁘네요.

블링블링한 드레스와 긴머리로 나타난 송혜교 너무너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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