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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언어의 정원 후기 * 비오는 날 일본애니메이션

by 모로코씨 201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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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이 배경인 언어의 정원!!!




 

일본애니답게 잔잔하고 은은한 느낌의 감성적이예요!



 

 

비오는 날 한 공원의 정원에서 우연히 마주친 그녀. 유키노

초콜렛을 안주삼아 맥주를 마시고 있음.ㅋㅋ


 

 

주인공인 고등학생 남자애는 비가 오는 날이면

오전수업을 땡땡이치고 이곳 공원의 정원에 와서 자신의 꿈인 구두디자인을 생각해보곤 해요!

이름은 타카오.


 

 

서로 비를 피해 앉은 정원의 벤치에서 있다가

소소하게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치만 서로의 나이나 이름 ,직업을 모른채요!

나중엔 이름 정도는 말했나? 암튼!!


 

 

그리고 다음날에도 비가오고 또 그들은 같은 장소에서 만나게 됬어요~

그 후로 장마가 시작되어 매일 만나게 되요!


 

 

유키노의 시선.


 

 

타카오의 시선


 

그녀는 걷는 법을 잊었다고 했어요.

사실 알고보니 유키노는 타카오학교의 선생님이었는데 안좋은 소문으로 학교에서

나오게 됬었죠, 

 




 

 

걷는 법을 잃어버린 그녀를 위해 그는 구두를 만들어 주기로 했어요.

구두는 타카오의 꿈이자 삶의 원동력 모든것이라고 할수 있곘죠.


 

비오는 날마다 그들의 만남은 계속 되고~


 

어느 덧 구두도 완성됬습니다.




그러면서 타카오는 점점 장마가 끝나지 않길 바랬죠.

 

 

그녀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데도 어느새 그녀가 마음속으로 들어와 버린 거겠죵!


 

그녀에게도 타카오는 세상을 다시 걷는 법을 알려준 사람.


 

 

그치만 알고보면 선생님과 제자라는 사실~ㅋㅋ

유키노는 타카오의 교복을 보고 알았을지 몰라도 타카오는 모르는 상태였는데

학교에서 마주치게 되고 유키노가 억울하고 오해때문에 학교에서 퇴출당한다는 걸 알게된 유키오는

그 소문의 가해자를 찾아가 사과를요구하며 싸웠습니다.

싸우다 다친 타카오를 유키노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요리를 해주는뎅!

그때 타카오는 결국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요!

꺅~

그러나 마음복잡한 유키노는 거절의 뜻을 비추고

타카오는 유키노집을 뛰쳐나갑니다!!!




하지만 유키노자신도 되돌아보니 타카오는 자신에게서 큰 의미를 가진 사람이란 걸 알고

타카오에게 뛰쳐나갑니당!!!

진짜 그냥 끝났으면 짜증날뻔 ㅋㅋㅋ



 

 

감성적인 내용인데 사실 저는 약간 동떨어진 느낌이 들어서

공감대나 큰 재미는 못 느꼈어용!

감정선이 너무 애매하고 그래서?!ㅋ

그래도 영상미가 독보이는 애니인 거 같아요!

 

언어의 정원 명대사는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 구름이 끼고 비라도 내리지 않을까. 그러면 널 만날 수있을텐데.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리고, 비가 내리지 않더라도 당신이 날 잡아주신다면 나는 머무를 겁니다.

 

이렇에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비가 아주 큰 역할을 맡구있죵 !!ㅋㅋㅋ

 

빗물이 땅에 스며들듯 그들도 그렇게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진 거 같은데 그 표현이 너무 오묘하고 은은해서 잘 와닿진 않았어요!

갑자기 고백해서 놀람 ㅋㅋ

선생님과 제자라는 설정도 ㅋㅋ조금 제 취향이 아니여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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