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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요리

요리하기 싫은 주부의 오늘은 뭐먹지?

by 모로코씨 201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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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기 싫은 주부...ㅠㅠ 

사실 요리를 하기싫은 것도 있지만 뭐먹을지를 생각해내는 게 싫어요~!

음식이나 요리에 무한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지 않거든요.

그래서 뭘 먹어야할지 뭘 요리해야하지를 생각해내는 것이 저에겐 곤욕이예요..ㅠㅠ

게다가 몸에 좋은 식단을 짜내려면 이거안먹고 저거안먹고 빼다보면 정말 할게 없습니다..

주부들은 알꺼예용 ㅠㅠ

아 밥하기 싫고,, 결국 오늘은 그냥 남아있던 음식들 모아서 먹었어요~ 


감자볶음. 햄

묵. 두부. 오징어볶음

버섯, 된장찌개


영지버섯인가? 엄마가 몸에 좋다구 줬는데...

남편은 자기스타일아니라구 안먹네요..

햄만 먹구,,, 결국 버섯제가 다먹었는데..

그냥 남편이 뭘먹든 몸에 좋은 것좀 맛없다고 안 먹지 않았음 좋겠어요 ㅠㅠ

이사라마 당신 건강생각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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