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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TV 방송 (OTT)

드라마 베이비시터 신윤주발연기로 연기력논란. (베이비시터줄거리,인물관계도소개)

by 모로코씨 2016.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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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이비시터에 나오는 신윤주의 발연기로 떠들썩하네요.

4부작으로 만들어진 kbs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

현재 2회까지 방송됬구요. 첫방송인 어제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불륜을 다룬 내용에 자극적으로 표현하고 막장드라마라는 명목으로 주목된 이유도 있지만 사실 더욱 화제가 되었던 것은 신윤주의 연기력논란이었습니다.

신윤주발연기로 드라마가 주목받은 불명예스러운 일이 벌어졌네요!

 

 

 

 

베이비시터 신윤주 연기력논란이 심해지다보니 이 포스터에서도 포즈와 표정이 굉장히 어색해보이네요!

드라마 베이비시스터 내용은 완벽한 인생을 살고있던 아름다운 주부 천은주의 집에 새로운 베이비시터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예요!

 

드라마베이비시터의 중심인물.

가정주부인 천은주역은 조여정.

예쁘고 고고해 보이는 외모, 부유하고 성실한 남편, 안락하고 안정된 생활, 예쁜 딸, 아들쌍둥이.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는 천은주.

교양넘치는 남편과 시댁에 치이면서 자신의 빈약한 교양과 남편보다 못한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져 누가봐도 부러운 인생을 살고 있지만 스스로의 열등감에 있는 여자입니다.

 

유상원역은 조여정의 남편으로 나오는 김민준.

부잣집 5대 독자.(왜 맨날 이런 설정일까?ㅋㅋ우리나라에 부자가 그렇게 많았나요...ㅋ) 완벽주의자.

석류와 말이 잘 통한다정도로 생각하다가 점점 그녀를 여자로 인식하면서 번민해 가는 인물.

 

장석류역의 신윤주.

발연기로 논란이 되고있는 분이 바로 신윤주입니다.

좋은 학벌인데 은주의 집에 베이비시터로 들어와 아이들을 보살피고 은주,상원 부부에게 신뢰를 얻는데 속을 알 수 없는 캐릭터.

 

표영균역의 이승준.

상원의 친구로 바람둥이이며 인생을 즐기는 싱글부자인데 석류에게 반해 결혼까지 하게 된 사이.

 

드라마베이비시터 줄거리는 인물내용만 봐도 대충 짐작이 가시죠?

평온하고 안락한 부부사이에 아내보다 똑똑한 베이비시터가 들어오면서 남편을 유혹하게 되는,,,?

방석류(신윤주)는 은밀하면서도 조심스럽게 유상원(김민준)을 유혹하죠.

발을 살포시 흔들거나, 갈구하는 눈빛으로 유상원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유상원역시 그녀의 지적인 모습과 젊음에 끌려했죠.

 

 

누가봐도 신윤주의 역할은 이 드라마에게 매우 중요한 역입니다.

순수하면서도 팜므파탈적인 장석류란 인물을 보여주지 못했을 뿐더러 어색한 연기톤과 대사처리로 신윤주발연기라는 연기력논란을 낳았습니다.

첫방송과 동시에 어색한 표정, 발음, 연기가 극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된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졌죠!

 

 

신윤주가 연기하는 장석류라는 캐릭터를 좀 더 알아본다면 석류는 대학교에서 유상원에게 첫눈에 반한 뒤 계획적으로 접근한 여자로 유상원을 차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인 것 같네요!

유상원을 사랑하면서도 더욱 갖고 싶게 만들기 위해 표영균과 결혼을 하였고, 석류와 남편의 관계를 알아 챈 천은주는 애써 모른척하고 있다가 석류에게 " 지금 그만두면 퇴직금은 섭섭하지 않게 주겠다."라고 말하며 무시했고, 출장에 갔다와 유상원이 장석류에게 준 팔찌까지 발견하게 되었죠.

불안감과 분노가 극도로 치솟은 은주에게 석류는 적반하장으로뺨을 때렸어요. 후덜덜.. 막장...

 

 

지적이고 순수해보이는 모습 뒤에 무섭도록 사랑을 쟁취하려는 그녀의 모습이 연기로 표현하기엔 부족했던 것 같아요!

저도 베이비시터 궁금해서봤는데 왜 신윤주 연기력논란이 됬는지 알겠더라구요.

 

 

상대적으로 조여정의 연기가 독보인다는 평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김민준도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신윤주의 발연기가 심각해서 다 묻쳐지는 것 같아요.ㅋㅋ

 

 

사실 내용자체도 굉장히 불편한 소재인데 연기력이 되지 않는 신인연기자가 나와 발연기를 하고 있으니 막장드라마욕과 발연기욕을 같이 먹고 있는 듯하네요.

신인 연기자에 대해 사람들은 기대감,호기심과 동시에 의심을 가지고 있죠. 그런데 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 보여준 신인연기자 신윤주는 첫발걸음부터 걱정이 됩니다.. 연기자의 발연기에 대한 연기력논란은 항상 있어 왔습니다.

특히 아이돌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경우가 심한데 영화에도 출연한 배우가 드라마에서 이렇게 부족한 연기력을 보이니 논란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아이돌가수가 아니더라도 사실 외모가 뛰어난 연기자들은 특히 더 지적을 많이 받았었죠. 실제로 연기가 부족하기도 했지만 연기보다 외모를 보고 캐스팅한 제작진들에 대한 비평이 많았죠. 예를 들면 이연희,김태희 같은 연기자들..! 그들도 역시 처음에는 연기력부족으로 발연기의 굴욕을 많이 당했지만 아직까지 활동하는 연예인들입니다.

앞으로 신윤주란 연기자의 앞날도 좋은 밑거름이 되었길..

 

 

영화 동주봤었는데 그때는 역할의 비중이 적은 편이었고 외모가 시대적인 느낌이과 잘 맞아 떨어져 크게 주목되진 못했었죠.

 

 

 

 

 

신인연기자 신윤주. 이번 4부작인 베이비시터에서 남은 2회 좋은 모습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장석류란 인물을 신윤주가 아닌 다른 연기자 중 누가 어울렸을까 생각해보면서 베이비시터 가상캐스팅을 해보았습니다.

 

 

1. 이유리

순수함과 팜므파탈이 동시에 공존하는 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면서 연기력을 검증 받은 연기자죠!

연민정으로 mbc연기대상도 거머줬었어요~

 

 

2. 한효주

팜므파탈의 모습을 많이 본 적은 없지만 지적이면서도 은근 섹시한 느낌도 잘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 손담비

연기를 잘 하는진 모르겠지만 아이돌가수출신으로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연기실력을 쌓아오고 있는 듯합니다.

비쥬얼도 장석류와 잘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4. 천우희

연기력을 검증받은 연기자로 알고있고 외모도 순수해보이면서도 독끼가 느껴지는 이중적인 인물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4부작이라 얼마남지않은 드라마 베이비시터.

신윤주의 연기력논란이 어떻게 드라마에 작용할진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네요!

현재 베이비시터시청률은 3.1%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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